박물관보다 놀이동산을 선호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용 테마파크 개발 장소 제약 없이 수업 진행…실제로 가볼 수 없는 곳도 체험 가능해 VR글라스 사용시 멀미 문제로 콘텐츠 1개당 5~10분 사이 체험 권장 AI타임스 '아반티스월드' 체험기 영상 (촬영=김미정기자, 편집=이하나기자) "즐겁게 효율적인 학습 지원을 위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박물관에 가고싶은지, 아니면 놀이동산에 가고 싶은지 물어보면 아이들은 모두 놀이동산에 가고싶다고 대답할 것이다. ClassVR 관계자는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3D 테마파크 '아반티스월드'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와 같이 공개했다.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클라스VR은 현재 전세계 80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다. 메타버스 테마파크인 아반티스월드로 장소의 제약없이 평면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