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뉴 아이디 'AI 기반 포스트 프로덕션' 상용화 영상 내 로고, 음악, 자막 지우고 화질 높여줘 원활한 수출길에 안착·콘텐츠 현지화에 도움 SK텔레콤(대표 유영상, SKT)이 K콘텐츠 해외 수출에 걸림돌이었던 방송사 로고, 배경 음악 제거 등이 가능한 기술을 상용화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간·경제적 비용도 줄었다. 상용화를 본격 시작하면 국내 콘텐츠가 원활한 수출길에 안착할 뿐만 아니라 콘텐츠 현지화에 도움 될 전망이다. SKT가 디지털 콘텐츠·플랫폼 유통 기업 ‘뉴 아이디(대표이사 박준경)’와 K콘텐츠 수출을 위한 'AI 기반 포스트 프로덕션(AIPP, AI Post Production)’ 상용화를 본격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AI 기반 포스트 프로덕션(AIPP)은 영화나 드라마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