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미술관장 이진준 교수, 8월 문화기술대학원 전임교수 부임 전세계에서 예술 활동과 연구 하는 '아티스트 스콜라'들 모을 것 KAIST 내 기술 전공생 대상으로 현대 예술 교양 수업 개설 가능 2023년 후반기 완공될 KAIST 미술관의 역할은 작품 전시가 아닌 네트워킹과 교육이 될 전망이다.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예술 활동과 연구를 하는 뉴미디어 아티스트 스콜라들을 글로벌 각지에서 모으는 것이 목표다. AI 기술에 정통한 연구자와 예술가 사이 협업도 독려한다. 융합 교육을 강조하는 총장의 뜻에 따라 과학 기술을 전공하는 경우가 대다수인 KAIST 학생들에게 예술 교양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KAIST 미술관장인 이진준 교수는 23일 AI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술관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