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과 더 스마트한 인프라' 주제 발표 노타, AI로 ITS 기술 데이터 수집·시뮬레이션 날씨·교통 상황·사고 관련 데이터 수집 한계 "엔비디아 옴니버스로 데이터 수집 한계 보완" 국내 교통 시스템이 더욱 똑똑해질 전망이다.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노타(NOTA)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를 사용해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기술을 업그레이드했다. 노타는 25일(한국시간) 열린 GTC 2022에서 '디지털 트윈과 함께 더 스마트해진 인프라'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나선 김태호 노타 책임연구원(CTO)는 노타가 보유한 ITS 기술 분야를 소개했다. 김태호 CTO는 "ITS용 데이터 수집에는 한계가 있다"며 "엔비디어 옴니버스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