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보건복지부, 22일 '정밀의료 P-HIS 성과보고회' 개최 대형병원 3곳, 1차 의료기관 90곳 사용...향후 1·2차 의료기관에 집중 보급 북미의료정보경영학회 평가에서 디지털화로 세계 3위 기록...상호운용성은 1위 국내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사업의 5년간 성과가 공개됐다. 세계 최대 의료IT 학회인 '북미의료정보경영학회(HIMSS)'로부터 병원의료시스템 디지털화 부문세계 3위를 기록했다. 상호운용성 항목에서는 세계 최고 점수를 받는 결실을 맺었다. 과기정통부(장관 임혜숙)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2일 고려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밀의료 P-HIS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P-HIS는 병원 내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표준화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