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국내 본격 시동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는 광범위...'가성비 갑' "모든 데이터 운영·권한은 중국 아닌 해당 국가" 중국의 알리바바그룹이 국내에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운영을 30일 본격 시작했다. 국내 기업에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전 세계 어디서든 다양한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셀리나 위안(Selina Yuan)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사업 부문 총괄 대표는 3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첫 데이터센터 운영을 개시해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사업 확장을 글로벌하게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며 "전 세계 어디서든지 알리바바 클라우드로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알리바바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