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망한 앤서니 보데인 다룬 ‘로드러너’생전 최측근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행복하니?”감독 曰 “심리상태 보여주므로 AI로 연출 필요했다”“유족·지인들, 앤서니도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앤서니 미망인 “그렇게 말 한적 없다” 트윗 게재대중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은 걸로 드러나 비난 거세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개봉한 스타 셰프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AI윤리 문제에 휘말렸다. 2018년 프랑스 소재 호텔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앤서니 보데인(Anthony Bourdain)이 주인공인 ‘로드러너(Road Runner)’가 그것. 앤서니 보데인은 뉴욕 출신의 미국을 대표하는 셰프였다. 본업 외에도 오랫동안 푸드 칼럼니스트이자 케이블 채널에서 세계 음식을 알리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