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AI로 예술 체험 온라인 공간 마련 국내에서 처음으로 AI 가상 커뮤니케이터가 안내 간단한 질문에 답 어려워해...언어 데이터 추가해야 AI로 작곡·사진·영상 체험 가능, 기능 보완은 필요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이 인공지능(AI)으로 예술 체험하는 온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AI로 직접 예술품을 창작하고 작품을 공유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AI 가상인간을 이용한 커뮤니케이터도 있다. 이름은 '다온(DA:ON)'이다. 온라인 관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예술 작품을 설명한다. 실제 미술관·박물관의 큐레이터 역할을 톡톡히 한다. AI와 예술을 접목한 온라인 공간은 새로웠지만 아쉽기도 했다. 예술체험 시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했고, 결과물의 품질도 사설 앱 기능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