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스 교수, '삼성 6G 포럼' 기조연설 나서 "5G 완벽치 않지만 6G 연구 지금 시작해야" "높은 전송 속도, 초연결, 상황인지 필수 요소" "ML-무선 기술·센싱·개방형 네트워크 연구 필요" "2030년 상용화될 6G를 맞이하기 전에 높은 전송 속도, 초연결, 상황인지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필요한 연구는 머신러닝(ML)과 무선 기술 연구 통합, 센싱 기술, 개방형 네트워크, 새로운 차원의 스펙트럼이다." 제프리 앤드류스(Jeffery G. Andrews) 미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 교수의 주장이다. 앤드류스 교수는 이달 1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1회 삼성 6G 포럼' 기조연설에서 위와 같이 주장했다. 5G 상용화를 마치기도 전에 6G 개발을 한다는 비판에 맞선 대답이다. 앤드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