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 3사, 미래 디지털 혁신사업 개발 약속 SKT, "10년 앞 내다본 디지털 사업에 초점" KT, "미래 혁신사업 올해 더 본격화" LG U+, "디지털로 업무 개선·신사업 발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미래 디지털 혁신사업 개발을 약속했다. 계획대로 된다면 모바일 기술을 뛰어넘은 새로운 디지털 아이템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통신 3사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도심항공교통(UAM) 등 새로운 디지털기술 혁신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올해는 모바일 사업을 넘어서 ‘T 우주’, ‘이프랜드’, ‘아폴로 서비스’ 등 기존 영역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투자 계획도 밝혔다. 유 대표는 "UAM은 가장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