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작곡 스타트업 포자랩스...김선주 교수 영입 영상에 맞는 음악을 AI 가 작곡하는 기능 고도화 "음악 저작권으로 불편한 작업자들에겐 희소식" AI 작곡 스타트업 포자랩스(POZAlabs)가 김선주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포자랩스는 김 교수와 영상에 맞는 배경음악을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상 앞부분에 음악 데이터가 있어야하는 기존 기술과는 달리, 사전 데이터 없이 AI가 자동으로 배경음악을 작곡하는 기능이다. 김 교수는 연세대에서 컴퓨터 인공지능·그래픽(computational intelligence & photography) 연구실을 이끄는 컴퓨터 비전 분야 전문가다. 특히 AI을 활용한 영상처리 분야에 집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