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현대 언커먼스토어가 알린 AI 무인 기술, 대중과 더 가까워져 AI 주류 판매기, 편의점에 도입 완료...소비자 이용 중 AI 무인 판매 기술로 AI 카메라·무게감지 센서 쓰여 무인매장 보급 넓히려면 기술 단가 하락 필요 인공지능(AI) 기술로 무인매장 시대가 열리고 있다. 도난 위험이 있는 제품과 성인인증 절차가 필요한 주류 판매 등에 AI 기술이 도입되면서 무인 판매 영역이 확대됐다. 이미 일부 백화점과 편의점에는 AI 기술을 도입해 무인 판매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언커먼스토어는 AI 무인판매 기술을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린 매장이다. 현대백화점그룹 IT 전문 자회사인 현대IT&E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협업해 만든 이 매장에는 계산하는 직원이 없다. 고객이 매장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