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전기차 보조금 수혜 가장 많이 누리는 지역민은 진도주민" 진도군, 보조금 '1,650만 원 '지원…여수시와 비교하면 330만 원 ↑ 지역별·모델별 보조금 지원 상이…'무공해차 누리집'서 확인해봐야 전남 22개 시·군에서 전기 승용차 보조금 지원 혜택이 가장 높은 곳은 진도군이다. 반면 보조금 지원이 가장 낮게 책정된 지자체는 여수시다. 최근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등 다양한 환경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전기차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남지역 지자체별 보조금 지원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알아봤다. 진도 주민은 전기차 구매하면 최대 1650만 원 지원받아 전남도가 제공한 '2022년 전남 전기·수소승용차 지원단가' 자료를 보면 22개 시·군 중 전기차 구매 지원금을 가장 많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