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기업 영향 벗어난 독립 연구소...370만달러 투자금 모아 초거대 AI 환경 오염 문제 지적한 게브루, 이제 SNS 악용에 집중 빅테크 밖 AI 윤리 연구가 구글, 아마존 등 기업 내 정책 바꿀 것 구글 경영진과 갈등을 겪다 해고된 인공지능(AI) 연구자 팀닛 게브루(Timnit Gebru)가 지난 2일(현지시간) AI 연구소 'DAIR(The Distributed 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Institute)'를 설립했다. 구글 내 AI 윤리팀을 이끌던 게브루 박사는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의 부정적 영향을 알리는 연구를 진행하다 작년 12월경 구글로부터 해고를 당한 바 있다. [관련기사]점입가경 팀닛 게브루 논문 논란, MIT가 분석해보니… DAIR는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