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AI티타임'은 기자가 취재한 내용을 간단한 티타임을 가지며 이야기한다는 의미와 AI타임스 줄임말인 'AIT'를 활용, 'AI타임스의 시간이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기자들이 취재한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이나 취재 뒷 얘기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짧은 영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AI 정보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가 지난 2월 구글의 AI 알고리즘 편향성을 전 세계에 알린 팀닛 게브루 박사를 인터뷰 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팀닛 게브루 박사는 한국 AI 기업으로 '네이버'를 잘 안다고 얘기했습니다. 네이버를 포털이 아닌, AI 연구 기업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만큼 국내 기업의 AI 연구 성과가 글로벌에 미치는 파급력이 큰 것 같습니다. 팀닛 게브루 박사는 네이버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