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H100' 소개, 첫 5세대 PCI-E·HBM3 GPU 수퍼컴퓨터 'Eos'를 발표...H100들어가 고성능 옴니버스 소프트웨어 소개...비대면, 자율주행 등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산업에 새로운 물결을 주도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22일(미국 현지시간) 열린 GTC 2022 기조연설에서 AI 기술을 통한 전방위적인 산업 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AI 발전에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엔비디아가 행사하는 영향력이 큰 가운데 기술 경쟁력 확대를 바탕으로 독보적 위치에 서겠다는 포부로 해석된다. 엔비디아는 이번 GTC 행사에서 새로운 물결을 주도할 수 있는 무기로 다양한 AI 인프라를 발표했다. 기존 A100을 뛰어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