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관심사만 필터링해 전달 푸시 알림으로 받는 고통 해결책 “스누핑 없는 맞춤형 알림" 호평 "성장 저조 트위터, 반등의 기회” 최근 트위터(Twitter)는 성가신 '푸시 알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픈백(openback)이라는 기업을 인수했다. 지금까지 소셜 네트워킹 앱은 순기능도 있었지만 팔로우한 이웃의 수와 그들이 업데이트하는 콘텐츠의 양 때문에 사용자를 쉴 새없이 괴롭히는 이른 바 ‘알림의 공포’를 안겨 주기도 했다. 현재 SNS 플랫폼들도 이러한 알림을 제한하는 나름의 제어 기능이 있지만 그런 조치만으로는 여전히 부족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알림의 범위를 가까운 친구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그 친구들이 사용자의 취향에 비해 너무 활동적이라면 알림의 공포에 빠질 수 있다. 또한 선택된 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