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보이, MLPerf에서 추론 분야 기술 경쟁력 입증 이미지 분류와 객체 검출 처리 속도에서 높은 성능 기록 "메타버스·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에서 테스트 중" 퓨리오사AI, 워보이 이은 초거대 AI모델용 두 번째 칩 개발 중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는 자사가 개발한 실리콘 칩 '워보이(Warboy)'가 글로벌 AI 반도체 벤치마크 대회 '엠엘퍼프(MLPerf)'에서 추론 분야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엠엘퍼프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스탠퍼드, 하버드 등 유수 기업과 연구기관이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AI 반도체 벤치마크 대회다. 퓨리오사AI는 이번 대회에서 워보이가 엔비디아의 T4보다 이미지 분류(ResNet-50)와 객체 검출(SSD-Small)의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