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활용해 개인 맞춤형 운전습관 제공 '운전 습관 데이터'로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AI가 서류 분석해 자동으로 보험금 지급 이행 최근 인공지능(AI) 활용범위가 늘어나는 가운데 운전자의 위험한 운전습관을 족집게처럼 뽑아내 데이터로 보여주는 기술이 나왔다. 개인 맞춤형 운전습관을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고 사고도 예방한다. 카비, AI로 장애인 콜택시 안전성 가린다 인슈어테크(보험기술)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 '카비'는 영상인식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수집·분석하고 미래 사고 발생 확률을 예측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자동차보험 산업에서 나이나 성별, 사고이력 등이 아닌 운전습관만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정하는 인슈어테크 기술로 활용 가능하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