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공장 기공식서 발표 뒤 트럭 직접 탑승하기도 2019년 첫 발표 모델과 디자인상으로는 큰 변화 없어… 카메라 구동 환경 인식 통해 차문 자동 개폐 시스템 추가 타사에서 유사 모델 이미 출시돼 혁신성 떨어진다는 평가도 테슬라(tesla)가 2021년 판매 목표였던 ‘사이버트럭(Cybertruck)’을 내년에 출시하기로 했다. 2019년에 처음으로 프로토 디자인을 공개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은 기존 화물트럭이 가진 형태를 완전히 벗어난 디자인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사이버트럭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존의 엔진 기반 차량에 비해 출력이 떨어지는 전기차의 단점도 크게 개선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기존 전기차는 모터 구동 방식의 한계로 인한 낮은 출력 때문에 차내에 무거운 짐을 싣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