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진·강의동 부족에 따른 교육제한 사항 없다"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 혜택 지속적으로 제공 예정 에너지 난제 해결 위한 연구역량 인적자원 개방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지난 2일 개교했다. 그러나 교수진과 강의동 부족으로 인한 교육 문제와 캠퍼스 구축 완공이 끝나지 않은 부분 등 여러가지 우려가 제기된 상황이다. AI타임스가 한상철 기획처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에너지공대의 향후 캠퍼스 구축 계획과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학생들의 복지·생활등에 대해 짚어봤다. Q. 한국에너지공대 캠퍼스 구축 계획은? 현재 캠퍼스 구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자면, 단계별 구축계획을 통해 시설을 갖춰나갈 예정입니다. 1-1단계로 지난 2월 개교핵심시설인 행정실과 강의실, 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