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2

신음하는 지구, 최악의 가뭄…AI 기술로 대응한다

캘리포니아 등 미국 남서부 1200년 만의 대가뭄 "먹는 물도 아껴요" 전남 섬 지역 가뭄에 식수난 AI로 자연재해 예측 기술 구현한 국내기업 '눈길' 인공위성 데이터, AI로 처리…"가뭄 예측 가능해" 환경부, 통합 물 관리에 AI 등 첨단 기술 총동원 겨우내 이어진 '최악의 가뭄'으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4차 산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기업 에스아이에이(SIA)가 인공지능(AI)과 인공위성을 결합해 개발·적용한 기술이 대표적인 예다. 정부부처도 가뭄 등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AI 등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美 남서부 지역, 1200년 만에 역대급 대가뭄 22년째 겪고 있는 미국 남서부 지역이 서기 800년..

AI테크 2022.03.23

예고 없는 국지적 돌발 홍수...AI가 대비 시스템 선봉에 선다

인공지능 이용해 해안 근처의 지역사회의 홍수 대비하는 연구 진행 구글 AI 경보 시스템, 구글 지도 바로 위에 홍수의 범위와 깊이 표시 AI 시스템과 드론이 홍수 침수 지역의 이미지 분석해 향후 피해 예측 한국이 지금과 같은 정도로 온실가스를 계속 배출한다면 오는 2050년에는 일부 유역의 댐·하천 제방이 4년에 1번 주기로 범람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환경부가 지난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단과 함께 연구한 결과다. 환경부 조사 결과 강수량은 1976∼2005년 30년간 관측 평균값과 비교했을 때, 21세기 초(2011∼2040년)·중(2041∼2070년)·후반(2071∼2100년)에 각각 3.7%, 9.2%, 17.7%가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21세기 후반에는 특정 연도 ..

AI산업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