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AI사업 시작...AI 인문학구축연구로 HK+사업비 7년간 114억 수주 심심이 컨소시엄에서 윤리/감정/감각데이터 구축...'AI 큐레이터' 만들 것 EU의 AI규제안 강도 세지만 일리있어...AI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 때문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문학자들이 바빠졌다. 개발자가 아닌 인문학자의 목소리가 절실한 것이다. 과기정통부에서는 AI 윤리 가이드라인 제작에, 교육부에서는 초중고등학교 AI 교육에, 이외 다양한 정부기관과 기업에서 윤리적인 AI를 만드는 데이터 구축에 인문학자를 필요로 한다. AI 기술을 실제 사회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AI와 인문학이라는, 완전히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 두 영역이 모두 필수조건이다. '더 좋은 삶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라는 비전은 AI와 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