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국, ‘메타버스 송년회’ 개최 가상의 공간에서 아바타로 소통…성과 공유·새해 준비 손경종 국장 "메타버스 적용 분야 찾아 적극 추진 방침" ‘AI 중심도시 광주’ 정책의 최일선 부서인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국은 달라도 뭔가 달랐다. 연말 시끌벅적한 술자리 행사 대신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활용한 송년회·종무식을 개최했기 때문이다. 손경종 인공지능산업국장은 27일 메타버스 공간에 직원들을 초청해 비대면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열었다. 인공지능산업국은 27일 오후 4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활용해 2021년 국 직원 격려를 위한 ’메타버스로 만나는 송년회’를 준비했고, 88명의 국 직원이 참여했다. 이프랜드(ifland)는 SKT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개성있는 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