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주년 기념 미디어데이에서 'AI 생태계' 강조 코딩 없이 앱 개발하는 '딥파이' SW로 생태계 확장 병원·기업보다 뛰어난 AI 아닌 필요로 하는 AI 제공 공급자 위주가 아닌 수요자 입장 고려한 사업 구조 의료 넘어 산업 분야로 시장 확장, 신규 매출 기대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모두를 위한 AI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좋은 AI 플랫폼을 만들어 병원과 기업에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아닌, 이들에게 필요한 AI 기술을 제공해 함께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딥노이드는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창립 15주년 기념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최우식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AI는 과거 인터넷처럼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