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준의 딥러닝은 AI라고 얘기할 단계 아냐" 딥러닝은 사람 흉내 내는 기술, 사람 대체 불가 "진정한 AI, 5차·6차 산업혁명 기술로 등장할 것" 딥러닝 비즈니스 부가가치 최소 10년 이상 계속 최병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본부장이 인공지능(AI) 사업 전망을 밝게 전망했다. 현재 사용되는 딥러닝 기반 기술이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등장했다면 앞으론 이보다 진화한 AI가 5차, 6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딥러닝을 활용한 현재 수준의 비즈니스 역시 앞으로 10년 이상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최병호 본부장은 지능정보산업협회(AIIA)와 지능정보기술포럼(TTA ICT 표준화포럼 사업)이 이달 공동 주최한 조찬포럼에서 "현재 수준의 딥러닝 기술은 완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