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 3

메타버스에서 맥주 시음회 가진 하이네켄, 그 속내는?

하이네켄, 메타버스 세계서 가상 맥주 출시 "가상세계선 맥주 신선함 느낄 수 없다" 강조 맛 느낄 수 없는 메타버스, 마케팅에 역이용 '보는 것보다 직접 마셔봐야 안다' 메시지 담아 하이네켄(Heineken)이 메타버스 플랫폼 효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영상=유튜브) 맥주 회사 하이네켄(Heineken)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역이용한 마케팅을 선보였다.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맥주 신제품 출시회를 열며 "가상에서는 신선한 맥주 맛을 느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하이네켄 맥주의 진가는 '보는 것보다 직접 마셔봐야 안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하이네켄이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ntocentand)'에 있는 가상 양조장에서 가상 맥주인 '하이네켄 실버(Heineken Silver)..

AI산업 2022.03.22

바이두, 중국 최초의 메타버스 시랑(XiRang) 공개

블록체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중국 최초의 메타버스 공개 역사적인 중국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공간 서비스로서의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하는 가상 플랫폼 중국 기술 대기업 바이두(Baidu)는 지난해 12월 27일 ‘희망의 땅’이라고 불리는 중국 최초의 메타버스 시랑(XiRang)을 출시했다. 모든 사용자는 시랑에서 아바타를 만들고, 컴퓨터, 휴대폰 및 웨어러블 장치에서 시랑에 로그인하고, 가상 세계에서 회의를 듣고, 쇼핑하고, 소통하고, 시청하고, 다른 사용자와 교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바이두에 따르면 시랑은 아직 개발 중이지만 다중 사용자 가상 플랫폼은 이미 많은 문화적 하이라이트를 자랑한다. 역사적인 중국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뫼비우스의 띠 모양 공간에는 공상과학 테마의 T..

AI테크 2022.01.19

업무용 메타버스 '호라이즌 워크룸' 첫 도입한 페이스북.. ‘혁신’ ‘불필요’ 갑론을박

19일 메타버스 회의실 ‘호라이즌 워크룸’ 공개 오큘러스 VR 고글 끼고 입장.. 아바타로 회의 PPT 발표부터 필기, 노트북 사용까지 실제처럼 사내 직원들 “사생활, 폭력적 콘텐츠 노출 우려” 동종업계 “가상회의, 사업실적에 얼만큼 효과 있나” “VR 헤드셋 판매율 높이려는 상술일 뿐” 경고도 지난 1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공개한 메타버스 회의실 ‘호라이즌 워크룸(Horizon Workrooms)’을 두고 각양각색의 찬반논란이 나오고 있다. 호라이즌 워크룸은 페이스북이 인수한 오큘러스의 VR 헤드셋을 끼고 참여하는 가상 회의룸. 사용자가 사용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과 연동할 수 있어, 타이핑을 치면 워크룸에서도 똑같이 구현된다. 실제로 내가 동료를 향해 팔을 흔들어 인사를 건네면, 가상 회의장 속 아..

AI산업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