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2

[AI 실생활 체험기] 인공지능이 만든 예술작품은 어떨까?..."신기하지만 수준은 다소 미흡"

국립중앙과학관, AI로 예술 체험 온라인 공간 마련 국내에서 처음으로 AI 가상 커뮤니케이터가 안내 간단한 질문에 답 어려워해...언어 데이터 추가해야 AI로 작곡·사진·영상 체험 가능, 기능 보완은 필요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이 인공지능(AI)으로 예술 체험하는 온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AI로 직접 예술품을 창작하고 작품을 공유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AI 가상인간을 이용한 커뮤니케이터도 있다. 이름은 '다온(DA:ON)'이다. 온라인 관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예술 작품을 설명한다. 실제 미술관·박물관의 큐레이터 역할을 톡톡히 한다. AI와 예술을 접목한 온라인 공간은 새로웠지만 아쉽기도 했다. 예술체험 시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했고, 결과물의 품질도 사설 앱 기능에 비..

생활 속 AI 2022.02.19

국립중앙과학관, '2021 인공지능 자율탐구 성과대회' 결과 발표...1개 과제 8개월 탐구 결과 평가

지난해 이어 두번째 진행한 자율탐구 프로그램, 지원자 47명 중 15명 수상 유국희 관장 "2022년은 원격 교육을 비롯한 수준별 맞춤 지원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자 신승필 학생과 김시준 학생 인터뷰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1년 인공지능 자율탐구 성과대회'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에는 ‘날씨에 따라 전력 이용량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제작한 김시준(경기 내정중ㆍ1학년)학생, ‘CNN으로 감정에 따른 표정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는 인공지능’을 탐구한 신승필(울산 학성고 ㆍ2학년) 등 5명이 선정됐다. 국립중앙과학장관상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버튼 인식 앱 제작하기’를 탐구한 이수아 학생(경기 분..

에듀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