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

국토부, 하늘길 여는 'K-UAM 그랜드챌린지' 본격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7일 개최 UAM 상용화 사업 취지 설명·사업 참여 독려 목표 나진항 담당관 "UAM 상용화, 민·관·학 힘 합쳐야" 산업계, 'K-UAM 운용개념서 1.0'로 청사진 제시 전 세계 도심항공교통(UAM) 관련 기관·기업·학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서다. 1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UAM 상용화에 관심있는 국내외 기업에게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게 목표다. 이번 행사엔 국토교통부(국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현대자동차, 인천국제공항공사, KT, 대한항공, 현대건설 등 정부를 비롯한 국내외 UAM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

AI산업 2022.02.18

대한항공, 항공사 최초로 전체 클라우드화...AI로 악천후 상황 예측

‘대한항공 AWS 올인 마이그레이션’ 기자간담회서 발표 자사 IT 시스템 전체를 AWS 클라우드에 이관 완료 AWS 내 ML 기능으로 악천후 예측·고객 맞춤 서비스 개발 대한항공이 대형 항공사 중 세계 최초로 자사 IT 시스템을 클라우드에 모두 이관했다. 통합 데이터 인프라를 확보한 만큼 향후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비행기 이용객이 가장 불편을 겪는 문제 중 하나인 기상으로 인한 운행 시간 변화를 AI로 예측할 수 있다. 이외 고객 개개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 IT부문 부사장은 28일 열린 ‘대한항공 AWS 올인 마이그레이션(All-in Migration)’ 기자간담회에서 대한항공이 기존 사내 데이터 센터..

AI산업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