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2

러시아-우크라이나, 총성 없는 ‘사이버 전쟁’ 돌입

어나니머스, 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 정부에 사이버 전쟁 선포 러시아 정부 기관과 동맹국인 벨라루스 정부 관련 사이트를 공격 러시아 정부편인 랜섬웨어 조직 콘티와 쿠핑프로젝트는 반격 나서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을 실시간 전달하는 매체에 디도스 공격 익명의 해커 그룹인 '어나니머스(Anonymous)'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정부에 사이버 전쟁을 선포한 뒤 자신들이 '전과'를 올렸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어나니머스는 지난 2월 24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정부에 사이버 전쟁을 선포했다. 이들은 사이버전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러시아 국방부 웹사이트를 마비시키고 데이터베이스(DB)를 탈취하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포커스 2022.03.04

"해커 게 섯거라" 과기정통부, 사이버위기대응 모의훈련 결과 발표

하반기 모의훈련, 상반기보다 기업·임직원 참여 수 증가 중소기업, 대기업보다 디도스 공격유형·로그분석에 취약 디도스 대응장비 성능 점검·보안담당자 대응력 향상 교육 실시 해킹메일 훈련, 상반기보다 열람율·감염율 모두 하락 #1 작년 5월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운영을 중단했다. 회사 측은 결국 해킹단체에 440만 달러(약 50억원)에 달하는 ‘몸값’을 비트코인으로 지불했다. #2 국내에선 작년 4월 CJ셀렉타(브라질 법인), LG생활건강(베트남 법인), 5월 LG전자가 (미국 앨라배마 법인)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기밀문서가 대량 유출됐다. 직원 개인정보를 비롯해 공식 문서까지 통째로 유출되기도 했다. 일부 해킹 단체는 각 ..

AI산업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