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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주목하는 한국 스타트업 "AI 뒤에 '래블업' 있다"

래블업, 엔비디아 GTC 키노트에 2년 연속 등장 AI 엑셀러레이티드 프로그램 국내 유일 파트너사 백엔드닷에이아이로 GPU 가상화 등 AI 개발 지원 삼성·LG·KT·롯데 등 국내 주요 기업 고객사로 확보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개발자 컨퍼런스라 불리는 '엔비디아 GTC' 키노트에 이름을 올린 한국 스타트업이 있다. 래블업이다. 이 회사는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발표하는 GTC 키노트에 '엔비디아 AI 엑셀러레이티드 프로그램(AI Accelerated Program)'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엔비디아 AI 엑셀러레이티드는 파트너사가 개발한 솔루션의 성능과 신뢰성을 엔비디아가 보장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입증된 AI 솔루션을 바..

AI산업 2022.04.20

"AI 양극화 벗어나 모두가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제공할 것"...신정규 래블업 대표 인터뷰

거대 AI 모델 등장과 딥러닝 고도화로 AI 양극화 우려 딥러닝 비용문제 해결할 방안 지속 연구 중 올해 하반기·내년 상반기 AI 최적화 기술 대거 공개 계획 오픈소스로 '백엔드닷에이아이 '플랫폼 제공해 효율적인 AI 개발 이끌어 거대 인공지능(AI) 모델 등장으로 자본이 있는 기업과 없는 기업 간 AI 개발 양극화 문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각 기업의 개발 역량을 지원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기업이 등장했다. 래블업이다. 신정규 래블업 대표는 20일 AI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딥러닝으로 학습된 애플리케이션이 많아지고 거대 AI 모델이 등장하면서 AI 시장이 자본력을 기준으로 양분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아이디어가 있어도 자본이 없어 AI 개발을 포기해야 하는 기업이 많아서는 안되기에 앞으로 양극화 문제를 ..

AI기업인터뷰 2021.08.24

래블업 "AI 인력 부족과 비용증가 문제, 리소스 관리 플랫폼으로 극복"

백엔드닷에이아이(Backend.AI) 플랫폼으로 AI 인프라 효율적 관리 7월 엔비디아로부터 DGX-레디 소프트웨어 인증...아태지역에서 유일 AI에 필요한 연구개발과 서비스 통합 관리 가능 'GPU 분할 가상화' 기술로 GPU 사용률 향상 높여 래블업이 인공지능(AI) 기업이 고민하는 인력부족 문제와 고가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문제를 기술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사가 보유한 '백엔드닷에이아이(Backend.AI)' 플랫폼으로 AI 개발에 필요한 연산 자원과 개발 환경 관리, 인프라 관리 등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정묵 래블업 최고운영책임자(COO)는 7월 28일 토크아이티가 주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최근 AI 인프라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AI 업계는 인력 부족 문제에 처..

AI산업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