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4

"랜섬웨어 백신 역할 톡톡" 과기정통부-KISA, 중소기업 사이버 보안 점검 서비스 제공

과기정통부-KISA, '내서버 돌보미' 서비스 소개 서비스 개시 올 7월부터...신청 4월 1일에 시작 대상은 중소기업...원격으로 OS·SW 등 점검해 랜섬웨어 피해 사례 증가...전 세계적 골칫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KISA)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버 보안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보안 전문가가 원격으로 주요 서버 보안 취약점을 관리하고 조치해주는 ‘내서버 돌보미 서비스’를 통해서다. 올해 7월부터 시작한다. 현재 서버 보안은 디지털사회에 중요한 이슈다. 특히 컴퓨터 시스템을 감염시켜 접근을 제한하고 일종의 '몸값'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 '랜섬웨어(Ransomware)'는 전 세계 골칫거리다. 내서버 돌보미 서비스는 기..

AI산업 2022.04.01

구글, 랜섬웨어 해커 잡아 냈다

네트워크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랜섬웨어 조직에 판매 도메인 및 ID 스푸핑으로 합법적 조직의 직원으로 가장 합법적인 파일 공유 서비스를 통해 악성코드 다운로드 러시아의 랜섬웨어 조직인 콘티(Conti)와 관련성 확인 랜섬웨어 복구 도구를 개발·배포해 공격자 무력화 노력 구글이 기업의 네트워크의 취약점을 악용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네트워크에 침입한 다음 해당 네트워크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랜섬웨어 조직에 판매하는 해커 그룹을 발견했다. 또한 이 그룹이 러시아의 랜섬웨어 조직인 콘티(Conti)와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구글이 17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엑소틱 릴리(Exotic Lily)’라고 부르는 이 그룹은 초기 액세스 브로커(Initial Access Broker)로 알려져 있다..

포커스 2022.03.19

러시아-우크라이나, 총성 없는 ‘사이버 전쟁’ 돌입

어나니머스, 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 정부에 사이버 전쟁 선포 러시아 정부 기관과 동맹국인 벨라루스 정부 관련 사이트를 공격 러시아 정부편인 랜섬웨어 조직 콘티와 쿠핑프로젝트는 반격 나서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을 실시간 전달하는 매체에 디도스 공격 익명의 해커 그룹인 '어나니머스(Anonymous)'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정부에 사이버 전쟁을 선포한 뒤 자신들이 '전과'를 올렸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어나니머스는 지난 2월 24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정부에 사이버 전쟁을 선포했다. 이들은 사이버전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러시아 국방부 웹사이트를 마비시키고 데이터베이스(DB)를 탈취하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포커스 2022.03.04

"해커 게 섯거라" 과기정통부, 사이버위기대응 모의훈련 결과 발표

하반기 모의훈련, 상반기보다 기업·임직원 참여 수 증가 중소기업, 대기업보다 디도스 공격유형·로그분석에 취약 디도스 대응장비 성능 점검·보안담당자 대응력 향상 교육 실시 해킹메일 훈련, 상반기보다 열람율·감염율 모두 하락 #1 작년 5월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운영을 중단했다. 회사 측은 결국 해킹단체에 440만 달러(약 50억원)에 달하는 ‘몸값’을 비트코인으로 지불했다. #2 국내에선 작년 4월 CJ셀렉타(브라질 법인), LG생활건강(베트남 법인), 5월 LG전자가 (미국 앨라배마 법인)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기밀문서가 대량 유출됐다. 직원 개인정보를 비롯해 공식 문서까지 통째로 유출되기도 했다. 일부 해킹 단체는 각 ..

AI산업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