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저커버그 3

메타, 인스타그램에 NFT 도입

사진 및 비디오 공유 앱에 NFT(대체불가토큰) 통합 메타버스-NFT 통합하는 모회사 메타의 비전과 일치 메타버스에서 아바타가 입고 있는 옷을 NFT로 발행 NFT가 메타버스 비전을 키우는 데 핵심적인 역할 메타(Meta)의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인스타그램에 NFT(대체불가토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T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SXSW 행사에서 저커버그는 “우리는 가까운 시일 내에 NFT를 인스타그램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 정확히 발표할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새로운 NFT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인스타그램의 최고 경영자인 아담 모세리(Adam Mosseri)는 N..

AI산업 2022.03.18

메타, 하룻밤 새 날벼락...주가 27% 추락한 이유는

메타 주가 약 27% 급락…미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 메타버스 성과 불투명...외신 "주류 종목으로는 미흡" 페북 활성 사용자 18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해 애플·틱톡 등 정책·경쟁 충돌…광고주 "구글로 가자" 메타(Meta) 주가가 약 27% 곤두박질쳤다. 하루새 시총 2510억 달러(약 320조)가 증발했다. 미국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다. 주요 원인으로는 ▲불투명한 메타버스 성과 ▲페이스북 사용자 감소 ▲애플 트래킹 기능 ▲광고주 구글 쏠림 현상 ▲중국 애플리케이션 득세 ▲독점금지법 위반 등이 꼽혔다. 뉴욕타임스(NYT)·영국 가디언·BBC 등 주요외신은 3일(현지시간) 메타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전거래일보다 26.39% 폭락한 237.76달러(약 28만5573원)로 장을 마감했다고 일제..

AI산업 2022.02.04

페이스북, '메타(Meta)'로 이름 바꾼다...손상된 이미지 회복 가능할까

마크 저커버그, 28일 열린 '커넥트 콘퍼런스'에서 단독 발표 메타버스 위한 인력 1만 명 유럽서 채용 예정, 관련 하드웨어 개발에 전념 내부고발로 손상된 이미지 회복 가능할지는 의문 페이스북이 기업 이름을 ‘메타(Meta)’로 바꿨다. 메타버스(Metaverse) 사업에 주력하기 위해서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Instgram)'이나 '왓츠앱(WhatsApp)'처럼 소셜미디어 플랫폼 용어로만 사용할 계획이다. 기업명 변경 발표와 더불어 향후 5년간 유럽에서 메타버스 개발자 약 만 명을 채용하기로 했고, 메타버스 장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미 뉴욕타임스, 영국 BBC 등 주요 외신이 28일(현지시각) 일제히 보도했다. 페이스북 측은 메타버스 관련한 윤리 연구 기금도 조성했다. 그러나 기업명..

AI테크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