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윤리 2

"플랫폼·기업·인재·윤리 다 잡았다" 정부,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 발표

플랫폼 개발 인재, 기술·인문학적 소양 갖추게 양성 중소·벤처기업 규모 확대, 유망·전문기업 발굴 진행 메타버스 신유형 콘텐츠·부품 발굴해 적극적 지원 가상세계 속 윤리 피해 막고 가치 실현 센터 운영 미래산업 패권인 메타버스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가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제시했다. 주제는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활성화, 인재 발굴·양성, 기업 육성, 윤리적 환경 조성을 주요 골자로 뒀다. 정부가 제5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경제부총리주재)에서 메타버스가 가져올 경제·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20일 발표했다. 정부는 세계적 수준의 메타버스 플랫폼에 도전하고, 해당 산업을 주도할 인재·기업을 발..

AI정책 2022.01.21

600억원 규모 페이스북 메타버스 윤리 연구에 서울대 참여...무슨 일 할까?

메타버스 윤리 관련 외부 연구활동에 2년간 5000만달러 기금 조성 조기 선정된 서울대, 고학수 교수 중심으로 연구 코디네이터 역할 고학수 교수 “페이스북 제품 개발이 1차 목적 아냐”...공익적 장기 프로젝트 인공지능(AI) 윤리를 넘어 메타버스 윤리를 논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메타버스 사업에 주력 중인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 페이스북이 이제 메타버스 윤리에도 주목한다. 페이스북은 지난 9월 27일(현지시간) 윤리적인 메타버스 관련 외부 연구활동을 위해 5000만달러(한화 약 592억원) 규모 기금을 2년간 조성한다고 밝혔다. 약 2개월 전인 7월 페이스북은 자사 내 메타버스 전담팀을 신설한 바 있다. 기존 AI 사업에서 페이스북은 사용자 데이터 활용과 관련해 윤리 문제를 직접 겪은 바가 많다. 최근 우..

AI정책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