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3

필립스-메디사이즈, SOTECH 헬스와 AI 기반 코로나 검진 시스템 개발...30초 안에 결과 제공

의료진 도움 없이 스스로 코로나19 감염 여부 확인 가능 일회용 마우스피스에 6초간 숨을 내쉬기만 하면 검사 끝 30초 안에 결과 나와 공항·기업·학교·경기장 등에서 유용 AI가 온도·습도·위치 등 데이터 분석해 감염 여부 확인 몰렉스(Molex) 계열사이자 약물 전달·진단·의료기술 기기 기업인 필립스-메디사이즈(Phillips-Medisize)가 인공지능(AI) 기반 코로나19 진단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의료진 도움 없이 스스로 30초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기술이다. 필립스-메디사이즈는 14일 미국 댈러스에 본사를 둔 의료 스타트업 SOTECH 헬스와 협력해 30초 안에 코로나19를 검사할 수 있는 호흡 센서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휴대용 호흡 분석기의 일회용 마우스피스에 6초..

카테고리 없음 2022.02.15

[인터뷰] AI 활용한 신규 감염병 대응시스템 개발 시작..."보편적 거리두기 2m 한계 넘는다"

AI로 호흡기 감염병 전파 분석해 과학적 기반 방역수칙 수립 목표 사업 첫 단계로 AI 기술 활용 감염병 전파 관련 매개변수 분석 시작 AI·비말·바이러스 전문가와 현역 의사 한 팀 꾸려 2023년까지 연구 래블업-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안암병원-서울시립대 참여 거리두기·집합 금지·영업 금지 등 방역수칙 과학적 근거로 다시 마련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까지 전 세계가 바이러스 공포에 휩싸였다. 백신 3차 접종 확대에도 불구하고 국내 하루 확진자 수는 1만 명을 돌파하며 오미크론 대유행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바이러스에 인류가 맞설 수 있는 최소한의 무기는 '예방수칙 준수'다. 현재 국민은 정부가 마련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준수하며..

AI초대석 2022.01.27

"다중시설도 문제없어요" 기계연, AI로 방역하는 로봇 소개

'바이러스 지도 작성 알고리즘'이 방역 동선 최적화 빈자리뿐 아니라 사람 있어도 자율주행 소독 '척척' 자외선 살균 거쳐서 인체 건강에 영향 미치지 않아 연구팀, "카페·공항 등 다중시설에 유용할 것" 전망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다중공간에서도 바이러스를 안전하고 정확히 소독하는 자율주행 로봇이 개발돼 화제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인공지능기계연구실 김창현 연구팀이 바이러스 분석 알고리즘을 탑재한 AI 방역로봇을 소개했다. 해당 로봇은 사람과 한 공간에서도 안전한 방역이 가능한 게 주요 특징이다. 바이러스 밀집 구역을 분석해 최적화된 방역 동선에 따라 움직인다. 빈자리 소독뿐 아니라 사람이 있어도 안전한 살균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카페·공항 등 밀집지역에 활용할 것으로 전..

카테고리 없음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