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위협 2

"AI·메타버스·NFT가 위험하다"...정부, 2022년 사이버위협 전망 분석

신규 기술 보안 설계 취약점 악용한 신종위협 증가 AI 학습 방해하거나 성능·인식 떨어뜨리는 위협 경고 클라우드와 오픈소스 보안위협 발생 가능성 높아 "보안 내재화와 정보보호 실천 수칙 준수 필요" 시장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신종 사이버위협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사이버위협 분석 및 2022년 전망 분석'에 따르면, AI·메타버스·NFT는 새로운 유형의 신종 사이버위협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술들은 신규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을 창출하는 기술이다. 아직 보안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보안상 취약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새로운 소..

AI정책 2021.12.30

승현준 삼성리서치 사장 "AI 시대 보안 문제, 삼성이 업계 선도할 것"

제5회 삼성보안기술포럼(SSTF)에서 보안 분야 자신감 내비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모든 분야에서 사이버 위협 연구 "AI로 인한 보안 위협 연구하면서 한편으론 AI로 보안 강화 진행 중" IT 보안 에코시스템 강화 위해 회사 내 툴과 스캐너 오픈 예정 승현준 삼성리서치 사장(연구소장)이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맞춰 보안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이 AI, 사물인터넷(IoT), 5G 등 기술 발전으로 위협이 예상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할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자신했다. 승현준 사장은 17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5회 삼성보안기술포럼(SSTF)'에서 "삼성리서치는 AI 시대 속 소비자의 개인정보 위협을 탐지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AI와 머신러닝을..

AI산업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