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5

지난해 성적표 나온 AI 상장사, 기술 저변 확대로 성장 가능성 입증

국내 주요 AI 상장사 13곳 지난해 실적 분석 13곳 중 9곳 매출 확대...셀바스AI 흑자전환 인력·R&D 투자 확대로 적자폭 커진 기업 多 AI 저변 확대되는 만큼, 내년 실적 반등 기대 인공지능(AI) 저변 확대가 AI 상장 기업의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AI 상장사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업체가 매출 호조를 이룬 것으로 집계됐다. 커지는 시장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투자를 강행한 기업도 많았다. 인력과 연구개발(R&D)에 투자를 늘린데 따라 이윤 측면에선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이 다수 존재했다. 28일 가 주요 AI 업체 13곳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9곳의 기업이 매출 확대를 이룬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AI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

AI산업 2022.03.29

올해 RSNA 참가 국내 의료 AI 기업, 작년보다 2배 늘었다

RSNA 2021 참가 국내 의료 AI 기업 약 14곳...작년에는 절반인 7곳 에이아이메딕·뉴로핏·팬토믹스·프로메디우스·소이넷·모니터코퍼레이션·피노맥스 첫 참가 신제품·출시 전 제품 발표하는 기업 다수...연구 발표는 루닛이 최다 올해 북미영상의학회(RSNA)에 부스를 연 한국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의 수가 14곳으로 작년에 비해 두 배 정도 증가했다. 국산 의료 AI 기술 역량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평가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 영상의학회인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1'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렸다. 19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RSNA에는 매년 5만명 이상의 의료 영상 기술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학문 성과와 산업 정보를 공유한다. 국내 의료 IT 기업들이 글로벌 의..

AI산업 2021.11.30

16번째 혁신의료기기 주인공은? 뷰노의 심전도 분석 AI소프트웨어

AI 기반 심전도 분석 SW 뷰노메드 딥ECG, 16번째 혁신의료기기로 선정 3대 심장질환 심부전증·심근경색증·부정맥 진단 개선해 조기발견 기대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16개 중 10개가 AI SW...이 중 3개는 뷰노 기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가 뷰노의 인공지능(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SW) 뷰노메드 딥ECG(VUNO Med®-DeepECG™)를 제16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혁신의료기기 제도는 AI와 같은 첨단 기술 기반 의료기기가 신속하게 심사받아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제도는 2020년 5월부터 시행돼 현재까지 16개 기기를 혁신의료기기로 선정했다. 16개 대상 기기 중 10개 이상이 AI 기술을 활용하는 상황...

AI산업 2021.10.26

과기정통부 “코로나19 예측 AI, 생활치료센터서 성능 검증 시작”

디지털 뉴딜 사업인 AI+X 일환으로 코로나19 예후예측 솔루션 개발 8월 루닛·뷰노·아크릴이 시제품 개발 완료...엑스레이·CT·임상데이터 활용 11월까지 세종생활치료센터서 솔루션 성능검증...무증상·경증 환자로 확대 과기정통부(장관 임혜숙)가 디지털 뉴딜 사업 일환으로 개발한 코로나19 예후예측 솔루션의 성능 검증을 세종생활치료센터에서 확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센터에서의 성능 검증은 10월 19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예후예측 솔루션 개발 사업은 디지털 뉴딜 사업인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 중 하나다. 2020년 7월 착수한 해당 사업에는 2023년까지 총 89억원 사업비가 들어간다.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계명대동산의료..

디지털뉴딜 2021.10.2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 진료비 심사 AI 솔루션 직접 개발...실증랩도 개소

‘심사 AI 프로젝트’ 착수...기업·병원 참여 없이 스스로 솔루션 개발 2018년부터 정부 사업으로 AI 의료영상 진료판독 모델 개발 중 의료 AI 기업에 데이터 지원하는 ‘심평원 실증랩’ 개소...카카오와 업무협약 국민이 받은 진료와 지불한 의료비 적정성을 평가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어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에 본격 뛰어들었다. 심평원(원장 김선민)은 지난 2일 기관 자체 업무인 진료비 심사 품질 개선을 위해 ‘심사 AI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기업이나 병원 참여 없이 심평원 자체 내에 전담팀을 꾸려 자체적으로 진료비 심사 AI 솔루션을 개발한다. 데이터 제공 역할만을 수행하며 기업에 AI 개발을 맡기던 기존에 비해 훨씬 적극적인 행보다. 이..

AI정책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