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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역시 남다르네”…삼성전자가 키운 스타트업들, CES 2022 뜨겁게 달궜다

삼성 노하우 전수 받은 스타트업들 대거 참여 현장에서 “세계적 기술 변화 이끌 제품” 평가 삼성 지원 스타트업, CES 혁신상 22개 휩쓸어 (미국 라스베이거스=AI타임스) 윤영주 기자 = 삼성전자가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2'의 주역들로 떠올랐다. 이들 기업은 'CES 2022 혁신상'을 휩쓸며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삼성전자는 CES 2022 기간인 1월 5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사흘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꾸렸다. C랩은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C랩 전시..

CES2022 2022.01.07

레이더 전문업체 비트센싱 대표 "테슬라, 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 시도는 위험...레이더 병행해야"

카메라는 가려져 있는 사물 보지 못하고 악천후 상황에 취약사물 정확히 인지하고 날씨 영향 받지 않는 레이더로 보완해야비트센싱, 사물을 이미지로 인지하는 이미징 레이더 기술 개발움직이는 물체와 고정 물체 구분해 자율주행 안전도 높일 수 있어 카메라로만 자율주행을 구현하려는 테슬라의 시도가 옳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카메라는 가려져 있는 사물을 보지 못하고 악천후 상황에 취약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재은 비트센싱 대표는 22일 열린 '엔비디아 AI 개발자 밋업' 행사에서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카메라로만 하려는 것은 위험하다"며 "악천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물을 정확히 인지하는 레이더와 상호 보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는 ..

AI산업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