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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I 포럼 2021] 새로운 소재 개발에 드는 막대한 시간, 이젠 인공지능으로 극복한다

삼성 AI 포럼 2021 첫 날 두 번째 세션 삼성종합기술원, 인공지능으로 소재 개발해 사회과학 문제 해결 시더 교수, 소개 개발에 드는 막대한 시간 단축에 획기적 메레딕, 샘플 편향 발생과 데이터 범위 작을 때 해결법 제시 인간이 직접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고 합성까지 성공하는데 드는 시간은 막대하다. 정확성 문제도 만만찮다. 반면 인공지능(AI)을 사용한 소재 개발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뿐 아니라 정확성까지 높인다. 삼성전자는 1일 진행한 ‘삼성 AI 포럼 2021’ 두 번째 세션에서, 인공지능이 소재 개발에 드는 시간과 정확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세션에는 삼성종합기술원 최영상 부사장,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Berkeley, UC) 재료과학 및 공학 거브란트 시..

AI테크 2021.11.02

[삼성 AI 포럼 2021]요슈아 벤지오 "초거대 AI 모델에 빠진 것 두 가지, 추론과 경험“

딥러닝 창시자 요슈아 벤지오, ‘삼성 AI 포럼 2021’서 발표 다목적 단일 거대 인공신경망 개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 아날로그 뉴로모픽 프로세서 가능성 주목...생성흐름네트워크 GFlowNet 소개 캐나다 몬트리올대 요슈아 벤지오(Joshua Benjio) 교수가 초거대 인공지능(AI) 언어모델 결함 두 가지로 ‘추론’과 ‘경험’을 꼽았다. 딥러닝 창시자이자 인공지능(AI) 연구계 4대 천황 중 하나인 벤지오 교수의 발언인 만큼 주목할 만하다.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1일 열린 ‘삼성 AI 포럼 2021’에 기조연설자와 패널토론자로 참석해 차세대 AI 기술에 대한 관점을 제시했다. 그는 ‘삼성 AI 포럼’의 공동 의장이자 삼성 AI 교수(Samsung AI Professor)로서 삼성과 인연이 깊다..

AI테크 2021.11.02

[삼성 AI 포럼 2021]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핵심기술 공급사로서 AI 생태계 발전 위한 책임과 역할 다할 것"

삼성 AI 포럼 2021 개회사에서 발표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사회에서 AI 역할 커 확장성·지속가능성·책임성 확보 과제 해결해야 기술 공급사로서 AI 발전과 과제 해결에 앞장설 것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인공지능(AI) 발전을 위한 핵심 기술 공급사로서의 역할을 약속했다. AI 시스템 토대가 되는 메모리 반도체와 프로세서부터 AI에 필요한 핵심 연구 개발까지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김기남 부회장은 1일 '삼성 AI 포럼 2021' 개회사에서 "최근 AI는 알고리즘상 진보를 이뤄냈으며 의학, 과학, 산업 등 분야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는 AI 에코시스템(생태계)에 제공하는 핵심 기술 공급사로서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

AI산업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