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브라스 2

[삼성 AI 포럼 2021] AI 발전의 그림자 '막대한 전력소모', 반도체 혁신으로 극복

AI가 낳은 그림자, 막대한 전력소모 삼성전자, 메모리 혁신으로 AI 전력 효율성 높여 삼바노바, CPU와 GPU가 가진 한계 극복할 RDU 소개 세레브라스, AI 연산 많아질수록 GPU 한계 극명해져 자율주행, 신약개발, 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AI).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혁신을 이뤄가고 있는 AI에도 그림자가 존재한다. 막대한 전력 소모로 인한 환경오염이다. 엠마 스트루벨(Emma Strubell) 미국 매사추세츠대 교수 연구진이 2019년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구글은 AI 모델 버트(BERT)를 학습시키는 동안 438lb(약 652kg)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켰다. 이는 비행기가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왕복으로 오갈 때 뿜어내는 이산화탄소 양과 같다. 미 전국에서 달리는..

AI산업 2021.11.02

세레브라스가 여는 120조(兆)개 신경망 파라미터 세상..."인간의 뇌 수준급 시스템"

개별 웨이퍼 합한 WSE2칩 기반 CS-2 시스템 클러스터 업그레이드 메모리 확장기술인 ‘메모리X’·고성능 네트워크 패브릭 ‘스웜X’ 추가 192개 CS-2 속 파라미터 합하면 120조개..인간 뇌 속 뉴런보다 많아 세계 최대 AI 전용 칩 개발기업 세레브라스 시스템스(Cerebras Systems)가 2세대 웨이퍼 스케일 엔진(Wafer Scale Engine, WSE2) 칩으로 가동되는 ‘CS-2’ AI 컴퓨팅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최대 192개의 CS-2 시스템에서 클러스터링(clustering, 그룹별 데이터 분류 방법) 할 수 있는 메모리 머신과 패브릭 스위치를 새로 추가한 것. 앤드류 펠드먼 CEO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컴퓨터 칩 학회 ‘핫 칩스(Hot Chips)’에서 이 같은 소식을..

AI테크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