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6

지난해 성적표 나온 AI 상장사, 기술 저변 확대로 성장 가능성 입증

국내 주요 AI 상장사 13곳 지난해 실적 분석 13곳 중 9곳 매출 확대...셀바스AI 흑자전환 인력·R&D 투자 확대로 적자폭 커진 기업 多 AI 저변 확대되는 만큼, 내년 실적 반등 기대 인공지능(AI) 저변 확대가 AI 상장 기업의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AI 상장사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업체가 매출 호조를 이룬 것으로 집계됐다. 커지는 시장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투자를 강행한 기업도 많았다. 인력과 연구개발(R&D)에 투자를 늘린데 따라 이윤 측면에선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이 다수 존재했다. 28일 가 주요 AI 업체 13곳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9곳의 기업이 매출 확대를 이룬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AI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

AI산업 2022.03.29

[CES 2022] 솔트룩스, 메타휴먼 ‘에린’ 공개…글로벌 인기몰이

솔트룩스, 다양한 신규 AI 서비스 전시 메타휴먼 ‘에린’으로 성능·기술력 ‘각인’ 이용자 표정, 눈빛, 행동 감지해 대응 "손인사부터 하트까지 인간과 교감' (미국 라스베이거스=AI타임스 구아현 기자) = "안녕 난 에린이야, 뭐든지 물어봐" 솔트룩스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2’에서 메타휴먼 ‘에린(ERIN)’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방문한 테크 웨스트' 전시장 내 ‘베네치안 엑스포’ 홀 유레카관이 솔트룩스 부스에서 최초공개된 메타휴먼 에린을 만났다. 솔트룩스는 이번 전시에서 딥시그널(DeepSignal), 메타휴먼(Metahuman), 톡봇(TalkBot), AI컨택센터(AICC) 등 4가지 테마로 부스를 구성해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 이 가운데 메타휴먼 기..

CES2022 2022.01.07

적자 지속되는 AI 상장사, 3분기 매출 전반적으로 상승...AI 솔루션 적용 범위 확대

주요 AI 상장사 12곳 중 10곳 매출 성장 셀바스AI와 위세아이텍, 단일분기 최대 매출 기록 매출 성장에도 R&D 투자비용 증가로 적자 업체 많아 국내 주요 인공지능(AI) 상장사가 3분기 매출 호조를 이뤘다. AI를 주력으로 하는 주요 상장사는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개발과 인력 비용 지출로 여전히 적자를 이어가는 업체가 많았다. 2일 가 주요 AI 업체 12곳의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곳의 업체가 매출 성장을 이뤘다. 신규 고객 유입이 많아지는 등 AI 솔루션 적용 범위가 확장된 영향이다. 가장 눈에 띄게 성장한 업체는 셀바스AI와 위세아이텍이다. AI 기반 영상·음성인식 기술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주력으로 하는 셀바스AI는..

AI산업 2021.12.06

대화형 AI 상장사 솔트룩스, 올해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6억96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2% 성장, 영업이익 14% 개선 "AI 기반 메타휴먼부터 항암 백신까지 만들겠다" 대화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유명한 상장사 솔트룩스(대표 이경일)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솔트룩스의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6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4% 이상 증가했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대화형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AI분석 분야의 앞선 기술력과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5년 동안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년 20% 이상의 빠른 성장을 이뤄왔다"고 전했다. #역대 최대 매출 달성한 비결은 솔트룩스는 올해 매출 성장 비결로 대국민 맞..

AI산업 2021.11.19

투자금 0원에 흑자 내는 AI스타트업, 그 비결은... 시야인사이트 임형준 대표 인터뷰

8년차 지능형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SI 개발에 올인해 투자 없이 성장 작년부터 AI 사업에 주력, 인재 추천·구급 수요 예측 사업 진행 생존을 위한 SI가 경쟁력됐다...제품 개발 초기부터 현장 특성 반영해 호평 누적 투자금 0원으로 8년째 스타트업 사업이 가능할까? 정답은 ‘그렇다’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국내 한 기업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기부까지 한단다. 지능형 모니터링 솔루션 회사 ‘시야인사이트’ 이야기다. 시야인사이트는 8년 전 관제회사로 출발해 작년부터 본격 인공지능(AI) 사업을 시작했다. 8년차 기업 시야인사이트가 이제까지 받은 투자금은 정말로 0원이다. 당연히 20명 직원들 월급은 충분히 줄 능력이 된다. 사실 이제 이윤을 내는 단계에 들어설 정도로 자리잡았다. ..

AI기업인터뷰 2021.10.22

국내 AI 상장사, 2분기 매출 성장 흐름 지속...적자 개선은 과제

주요 AI 상장사 11곳 중 10개 기업 매출 성장 견조한 매출 성장에도 적자 흐름은 지속 AI 솔루션 적용 범위 커졌지만, 투자 확대 영향 셀바스AI,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 달성 국내 인공지능(AI) 주요 상장사의 올해 2분기 성적표가 나왔다. 대부분 기업이 매출 성장을 이뤘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신규 고객 유입 등 AI 솔루션의 사용 범위는 넓어지고 있지만, 개발과 인력 부문에서 지출이 많이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가 AI 업체 11곳의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 성장을 이룬 곳은 무려 10곳이었다. 이중 흑자를 기록한 곳은 셀바스AI와 위세아이텍 2곳이다. 셀바스AI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9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74억..

AI산업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