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3

서초구,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에 플리어 열화상카메라 사용

서초구 데이터셋 사업에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채택 근적외선(NIR) 카메라보다 해상도 및 성능 높게 평가 54개 지역에서 100만 장 이상의 열화상 데이터 확보 야간 사건·사고 분석 위한 학습용 데이터로 사용 예정 서울 서초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사업에 텔레다인 플리어의 열화상 카메라가 사용된다. 플리어는 서초구 데이터셋 사업에 플리어(FLIR) DM-시리즈 열화상 카메라가 채택됐다고 20일 밝혔다. 일반 CCTV나 근적외선(NIR) 카메라로는 취득하기 어려운 야간의 저조도 환경에서의 영상 데이터셋 확보에 이 제품이 사용될 예정이다. 서초구는 정부가 국가 경쟁력 확보와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사업에서 2년 연속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2.04.21

[AI 법제도 따져묻기] ③"스마트시티 법률은 아직 만들어가는 단계, 수요자인 시민 의견 적극 반영해야"

법무법인 원 AI팀 스마트시티 담당 전문 정석윤 변호사 인터뷰 스마트시티 구현 위해선 기존 도시정책·제도·법령과의 조화 필요 기존 제도간 조화 위해선 테스트베드 마련해 지속적인 보완 이어가야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신기술 도입할 수 있는 기반 마련 필수 [편집자 주] 인공지능(AI)이 우리 사회에 들어올 수 있을까 의심하는 사람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이제는 AI를 언제부터 본격 활용할 수 있을까를 점치는 시대다. 하지만 AI 산업은 아직은 시작단계. 분야별 기술 확산 속도가 크게 차이난다. AI 기반 포털 뉴스 혹은 상품 추천 서비스는 자리잡았지만 병원과 자동차는 아직 그렇지 못하다. 법제도는 안전장치다. 반면 신기술 도입을 막는 장벽이기도 하다. 때문에 기술이 일상을 만나는 데는 법제도 정비가 필수적..

AI초대석 2021.10.14

"정보소외계층의 무인매장 이용 어려움 깬다"...샘물정보통신, 장애인·고령자 배려한 키오스크 상용화

청각·시각 장애인, 휠체어 이용자, 고령자 모두 이용 가능 휠체어 사용자 접근하면 AI가 인식해 터치스크린 밑으로 이동 클라우드 컨택센터 통해 원격 제어 서비스 제공 "어울림, 정보소외계층의 무인매장 이용 불편함 해소할 것" 장애인과 고령자를 배려한 키오스크가 등장했다.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휠체어 사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고령자도 주변 눈치 없이 편안히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샘물정보통신은 이달 장애인과 고령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어울림'을 경기도 부천시 주차장에 설치했다. 2019년부터 개발 착수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무인 단말기를 상용화한 것. 어울림은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보조 공학기술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

AI테크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