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터랩 2

AI챗봇 '이루다'가 돌아온다...내년 1월 비공개 테스트

AI 챗봇 '이루다', 내년 '이루다2.0'으로 출시 예정 스캐터랩, 클로즈 베타테스트로 윤리적 이슈 사전 예방 일반 사용자 3000명 대상으로 테스트 1월 진행 올 초 인공지능(AI) 윤리성 논란을 일으켰던 AI 챗봇 '이루다'가 새 버전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루다 2.0’을 내놓기 전 비공개 테스트로 AI 윤리적 이슈를 미리 예방할 방침이다. AI 스타트업 스캐터랩(대표 김종윤)이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내년 1월부터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이루다2.0’을 공식적으로 출시하기 전 진행하는 테스트다. 서비스 전반에 걸쳐 AI 윤리를 점검하고 실제 사용자 의견을 받아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서다. 공식 출시는 해당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의 의견과 개선 사항을 점검한 후 결정할 방침이..

AI산업 2021.12.24

10년 뒤 딥러닝 세상 어떻게 대비할까?... SKT ai.x 컨퍼런스 개최

국내 유명 AI 스타트업 대표 4인, ai.x 컨퍼런스서 토론 남세동 대표 “10년 후라면 AI가 노벨 문학상도 받을 것” 박규병 대표 “영화 Her의 사만다 초기 모델이 나올 것” 현 발전속도 너무 빨라.. 2, 3년 내 딥러닝 이해하지 않으면 기회 놓치게 될 것 국내 AI 산업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보이저엑스의 남세동 대표를 비롯해 ‘이루다’를 개발한 스캐터랩의 김종윤 대표, 박규병 튜닙 대표, 김태수 네오사피엔스 대표 등 4인은 지난 15일 SK텔레콤이 개최한 ai.x2021 컨퍼런스 첫 세션에 참석했다. 노정석 B팩토리 대표의 진행으로 열린 토론에서 이들은 AI의 현재와 미래, 한계점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 AI 발전속도 너무 빨라... 10년 후 딥러닝..

AI산업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