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2

통신3사, 2022년 신사업 속도 높인다...AI·메타버스·UAM 등 손에 쥔 카드 다양

국내 통신 3사, 미래 디지털 혁신사업 개발 약속 SKT, "10년 앞 내다본 디지털 사업에 초점" KT, "미래 혁신사업 올해 더 본격화" LG U+, "디지털로 업무 개선·신사업 발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미래 디지털 혁신사업 개발을 약속했다. 계획대로 된다면 모바일 기술을 뛰어넘은 새로운 디지털 아이템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통신 3사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도심항공교통(UAM) 등 새로운 디지털기술 혁신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올해는 모바일 사업을 넘어서 ‘T 우주’, ‘이프랜드’, ‘아폴로 서비스’ 등 기존 영역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투자 계획도 밝혔다. 유 대표는 "UAM은 가장 먼저 ..

AI산업 2022.01.04

"2022년 키워드는 혁신"...삼성전자·LG전자·SK하이닉스, 기술과 기업문화에 혁신 강조

신년사에서 공통으로 기술 및 기업문화 혁신 강조 삼성전자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문화 과감히 버려야" LG전자 "모든 영역에서 고객 경험 혁신 이뤄내자" SK하이닉스 "패스트팔로워 정체성 깨고 1등 마인드 가져야" 삼성전자와 LG전자, SK하이닉스가 2022년 신년사에서 공통으로 '혁신'을 강조했다. 기술력에서의 혁신과 조직문화에서의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새로운 수요가 증가하고 코로나19로 기술 변화가 급격히 이뤄진 만큼, 혁신의 선두에 서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고객 지향 기술 혁신과 포용·존중 문화 강조 삼성전자는 이번 신년사에서 고객 우선 기술 혁신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실패를 용인하고 다양한 가치를 수용하는 포용..

AI산업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