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포비엘 2

"먹을 게 없어진다"...농업과 축산업에 AI 도입 시급

농업 인구 감소와 기후 변화로 식량 부족 경고등 켜져 필요 식량과 생산 식량 격차 줄이기 위해선 AI 도입 필요 AI 기반 자율 트랙터·정밀 사양도구·작황 예측 모델 등장 농촌진흥청 "AI·메타버스 활용한 농업 분야 사례 선보일 것"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 시급한 분야로 농업과 축산업이 꼽히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부족해지는 식량 수요를 조달하기 위해선 AI와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농업과 축산업은 생산 부문에서 위기를 맞이했다. 전 세계적으로 식량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서다. 실제로 통계청이 지난해 9월 28일 발표한 '2020 농립어업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농업인구는 2020년 12월 기준 231만 40..

AI산업 2022.01.12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 "소만 잘 키워도 환경오염 방지, AI 기반 스마트팜 기술 많아져야"

14일, '2021 탄소중립 엑스포' 세미나에서 발표 가축이 배출하는 메탄가스, AI 기반 개체 정밀사양 기술로 극복 "과도한 사료 줄이면 생산성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 가능" "스마트축산 분야 젊은 기업 많이 등장했으면..." "유엔 기본 협약(UNFCC) 보고서에 따르면, 환경오염 주범으로 꼽히는 메탄가스의 약 31%가 농업에서 발생합니다. 이 가운데 78%가 소, 낙타와 같은 반추동물에서 생성됩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육류 소비를 줄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메탄가스를 줄일 방법을 영양학적, 사양 관리적으로 접근했고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통해 방법을 찾았습니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의 말이다. 박 대표는 14일 킨텍스에 열린 '2021 탄소중립 엑스포' 부대행사 '탄소중립 우수..

AI테크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