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 2

구글, 랜섬웨어 해커 잡아 냈다

네트워크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랜섬웨어 조직에 판매 도메인 및 ID 스푸핑으로 합법적 조직의 직원으로 가장 합법적인 파일 공유 서비스를 통해 악성코드 다운로드 러시아의 랜섬웨어 조직인 콘티(Conti)와 관련성 확인 랜섬웨어 복구 도구를 개발·배포해 공격자 무력화 노력 구글이 기업의 네트워크의 취약점을 악용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네트워크에 침입한 다음 해당 네트워크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랜섬웨어 조직에 판매하는 해커 그룹을 발견했다. 또한 이 그룹이 러시아의 랜섬웨어 조직인 콘티(Conti)와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구글이 17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엑소틱 릴리(Exotic Lily)’라고 부르는 이 그룹은 초기 액세스 브로커(Initial Access Broker)로 알려져 있다..

포커스 2022.03.19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이버 위협 증대....정부 비상대응체계 강화

인터넷진흥원, '악성코드은닉사이트탐지동향보고서' 발간 2021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악성코드 유포지 23% 증가 악성코드 유포지는 935개소, 해외 유포지 중국·인도·대만 순 생활 속 곳곳에 숨어있는 IoT 악성코드 '모지' 주의 당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사이버 위협 증가…보안 강화 필요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은 시점에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2월 28일 '2021년 하반기 악성코드은닉사이트탐지동향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대비 악성코드 유포지(URL)는 23% 증가했다. 가정용 인터넷 공유기와 스마트홈 월패드까지 생활 속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노린 악성코드를 감염시키는 935개의..

AI정책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