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2

구글, 12조 펜타곤 AI 프로그램 재계약 추진한다...3년전 반대한 직원들의 반응은

국방부, '합동 전투 클라우드 역량' 계약 입찰 추진 중 구글, 다른 일 제치고 계약서 작성에 몰두 2017년 AI 윤리적 문제로 직원들 반발...이번엔 어떨까 구글이 펜타곤과 국방 인공지능(AI) 프로그램 계약에 재도전한다. 격렬한 구글 직원들의 반발로 AI를 적용한 국방 프로그램 작업을 포기한지 3년 만이다. 국방부는 ‘합동 전투 클라우드 역량(JWCC, Joint Warfighter Cloud Capability)’ 사업 계약 입찰을 현재 추진 중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의 대규모 멀티클라우드 프로젝트다. 모든 군 기관 정보를 AI로 한 클라우드에 통일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10년, 계약금은 약 10조 달러(한화 약 12조)다. NYT와 월스트리트저..

AI정책 2021.11.17

B2B 클라우드 강자, 오라클 "국내 50대 기업 중 32개사 고객사로 확보"

하이브리드 솔루션과 데이터베이스로 클라우드 전략 차별화 통합 서비스로 고객사의 클라우드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 ↑ 하나금융그룹·HMM 등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고객사로 확보 올해 말까지 전 세계에 8개 데이터센터 추가 개소 오라클이 B2B(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뤄지는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시장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과 차별화된 데이터베이스(DB)로 기업 고객에게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뿐 아니라 국내 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탐 송(한국명 송승면) 한국오라클 사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전 세계 B2B 기업들은 하나의 프레임에서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는 운영환경을 추구한다"면서 "오라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

AI산업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