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기술 2

[CES 2022] 모본, 자율 주행차 필수 기술 AI 융합 센서 기반 ADAS 제품 선보여

차량용 전장 솔루션 전문 기업 모본, 자율 주행차 관련 제품 선봬 신규 RADAR와 비전(Vision) 융합 센서 기반 ADAS 기술 및 제품 소개 모본의 MRV-21 제품, 자체 AI 융합 센서 기술로 날씨 영향 안받아 국내 무선 통신·차량용 전장 솔루션 전문 기업 모본이 현지 시간으로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제품 박람회 'CES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차량용 인공지능(AI) 융합 센서(Fusion Sensor) 기반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ADAS)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 모본, "순수 국내 자율 주행 'ADAS' 기술 우수성 알리겠다" AI 융합 센서 기반 ADAS는 ▲레이더 및 영상 인식 기술 기반의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 ▲강화된 전방..

CES2022 2022.01.10

MIT 러스 교수, "자율주행 불확실성 극복 플랫폼 제시... 인간 운전자와 상호작용도 강조"

현대자동차 'HMG 개발자 컨퍼런스' 10일 개최, 러스 교수 특별 연사로 나서 VISTA플랫폼 제시, "도로 위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자율주행 차량, 인간 운전자와도 상호작용해야"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려면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이 탁월해야 한다. 특히 비보호 구역에서 좌회전할 때 생기는 경우의 수는 데이터가 아무리 많아도 해결할 수 없다. 앞서 가던 차가 비켜주지 않거나, 앞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여 사고가 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10일 진행한 ‘HMG 개발자 컨퍼런스’ 특별 세션에서, 자율주행 차량이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적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미국 MIT 컴퓨터과학 인공지능연구소(CSAIL) 책임연구원 다니엘라 러스(Daniela Rus) 교수가 발표했다. 러스 교..

AI테크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