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서플로우 2

알파아이씨, 에지 AI용 '글루온' 칩 양산 준비...엔비디아 젯슨보다 성능 우위

네트워크 에지에 있는 AI 애플리케이션 위한 AI 프로세서 개발 에지 애플리케이션과 고성능 에지 데이터센터에 탑재...성능 ↑ 전력 소모량 중요한 에지 영역에서 분류 또는 감지 위해 사용 벤치마크 결과 엔비디아 젯슨 TX 모델과 비교해 높은 성능 기록 미국의 스타트업 알파아이씨(AlphaIC)가 8일 고객에 대한 에지(edge) 인공지능(AI) 추론을 위해 글루온(Gluon) 보조 프로세서를 샘플링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알파아이씨는 이 칩이 물체 감지와 같은 비전 워크로드에서 엔비디아에 비해 경쟁력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8일(현지시간) 미국 기술전문 매체 벤처비트(VentureBeat)에 따르면, 알파아이씨는 네트워크 에지에 있는 에이전트 기반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I 프로세서 글루..

AI산업 2022.02.11

'논문만 보고 실제 코딩 구현해' 상 받은 별난 AI팀... 양서연·이승현씨 인터뷰

구글·허깅페이스 주최 ‘Jax/Flax 챌린지’서 100팀 중 2등 수상 한국인 4명·외국인 6명의 다국적 코딩 개발팀 탄생 CLIP과 NeRF 기법 활용해 Jax 언어로 뉴럴 렌더링 구현하는 방식 상금 외에도 대회 동안 멘토링·TPU 지원 등 혜택 이어져 “앞으로 Jax 언어 기반의 NeRF 모델 만들어 오픈소스로 공개할 것” 논문에 나온 방법론만으로 코드를 만들어낸다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를 해낸 별난 팀이 있다. 그것도 모자라 전 세계 100여개 팀이 겨룬 챌린지에서 당당히 2위에 올랐다. 팀명은 ‘CLIP+NeRF’. 딥러닝을 좋아해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분을 쌓아온 양서연씨(서울대 컴퓨터비전 박사과정 1년차)와 이승현씨(인하대 컴퓨터공학 통합 박사과정 5년차)를 중심으로..

AI테크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