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클라우드 5

IBM, 차세대 메인프레임 ‘z16’ 공개

AI 추론 전용칩 ‘텔럼’과 양자 내성 암호 시스템 탑재 대규모 거래 처리 위한 실시간 AI 기술로 통찰력 확보 데이터 및 시스템 보호를 위한 격자 기반의 암호화 클라우드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프로세스 현대화 IBM이 인공지능(AI) 추론 전용 가속 칩 ‘텔럼(Telum)’과 양자 내성 암호 시스템을 탑재한 메인프레임 신제품 ‘IBM z16’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용카드, 의료 및 금융 거래와 같은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의 실시간 거래를 대규모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IBM의 선도적인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가까운 미래에 존재하는 현재 암호화 기술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보호한다. 오늘날의 최신 IBM 메인프레임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포천(Fortun..

AI산업 2022.04.11

AWS,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글로벌 협업체계 구축...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사례 공개

'AWS 리인벤트' 행사에서 AWS 협업사례 발표 삼성전자·LG전자·현대자동차, AWS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축 클라우드 환경으로 글로벌 협업 간소화 업무 갼소화와 비용 감소 효과 달성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삼성전자 갤럭시폰은 전 세계 25개 국가에 있는 1만여 명 이상 무선사업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결과물입니다." 김영진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솔루션아키텍트가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간)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AWS 리인벤트(AWS re:Invent)' 행사에서 한 말이다. 그의 말처럼 스마트폰 한 대를 만드는 데에도 세계 곳곳의 개발자들이 협업하는 시대가 됐다. 함께 개발해 시스템을 개발하고, 개발한 시스템을 전 세계 곳곳에 전파하는 일들이 일상처럼 자리 잡았다. 여기서 중요..

AI산업 2021.12.07

레드햇 "오픈소스 통합한 오픈시프트로 연결 또 연결한다"...LH·대구시·한국마사회 우수사례

오픈시프트 기반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장점 소개 모든 클라우드에서 동일한 사용자 환경 제공 오픈시프트 기반 우수 사례로 LH·대구광역시·한국마사회 꼽아 "내년 최우선으로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 확대할 것" 레드햇이 오픈소스 기술을 통합한 오픈시프트가 가져올 영향력을 자신했다.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일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커버할 수 있는 자동화 플랫폼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 많은 국내 기업이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오픈시프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잡고 있다는 뜻도 내비쳤다. 한국레드햇은 13일 열리는 '레드햇 포럼'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픈시프트 기반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개와 함께 오픈시프트를 도입한 국..

AI산업 2021.10.13

원성식 한국IBM 대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로 기업용 디지털 플랫폼 시장 이끌 것"

기업 디지털 전환 대세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떠올라 데이터 복잡성과 보안 위협으로 기업에서 디지털 전환 어려워해 IBM '하이브리드 디지털 플랫폼'이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지원 아프리카TV·한국조폐공사, IBM 솔루션 구축해 업무 향상 "전 세계 금융권 탑 10곳이 모두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항공사 탑 10곳 중 9곳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성식 한국IBM 대표가 7일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많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서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차지하는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각 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빠르게 이뤄지는 만큼, IBM이 기업용 디지털 플랫폼 시장을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IBM은 그동안 클라우드..

AI산업 2021.09.08

B2B 클라우드 강자, 오라클 "국내 50대 기업 중 32개사 고객사로 확보"

하이브리드 솔루션과 데이터베이스로 클라우드 전략 차별화 통합 서비스로 고객사의 클라우드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 ↑ 하나금융그룹·HMM 등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고객사로 확보 올해 말까지 전 세계에 8개 데이터센터 추가 개소 오라클이 B2B(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뤄지는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시장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과 차별화된 데이터베이스(DB)로 기업 고객에게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뿐 아니라 국내 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탐 송(한국명 송승면) 한국오라클 사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전 세계 B2B 기업들은 하나의 프레임에서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는 운영환경을 추구한다"면서 "오라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

AI산업 2021.08.04